곡성경찰 자살기도자 구조 | ||||||
---|---|---|---|---|---|---|
작성자 | 곡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5-03-03 | 조회수 | 566 | |
첨부파일 | 수범2.jpg | |||||
□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 곡성경찰서는 지난 2월 27일 자정, 신병을 비관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수색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 곡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자정에 신고자로부터 “부부싸움을 하고 집을 나가 연락이 안되는데 우울증이 있어 자살하지 않을까” 라며 걱정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 신고를 접수한 읍내파출소 문기봉 경위와, 신용삼 경사, 강력팀 장기석 형사 등이 상황 전파 및 관내 수배를 하며, 즉시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여 곡성군 오곡면 침곡리 일대에 있는 것으로 확인, 주변 수색중에 주차된 차량내에서 술을 마시고, 번개탄을 피워놓아 의식을 잃은 대상자를 발견, 즉시 곡성사랑병원으로 긴급후송,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 이에 신고자 A씨는 “부인이 집을 나간후 들어오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이렇게 찾아 주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5. 3. 2 곡성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