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음주단속 시 음주 감지기에 의한 감염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경찰청에서 질병관리본부에 검토 의뢰한 바에 의하면, 신종플루는 자연상태에서 2-8시간이면 감염력이 자연 제거가 되고,
음주감지시는 호흡을 들이 쉬는 과정이 아니라 내쉬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음주감지기를 락스와 물을 1:50으로 섞은 희석액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단속에 의한 감염에 대하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 저희 곡성경찰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과 함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