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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 경관이 화재 신속대처 인명구조(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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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무과 | 등록일 | 2002-11-18 | 조회수 | 6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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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경관이 화재 신속대처 인명구조 순찰하던 경찰관이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새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2-3층에 사는 4명을 긴급 대피시켜 인명을 구조했다. 18일 전남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5일시장 안에 있는 3층 건물의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때 순찰하던 중 건물 유리창을 통해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구례경찰서 읍내파출소 소속 이재일 경장은 즉시 2층과 3층에 거주하는 한승영(33)씨 등 4명을 긴급히 대피시켰다. 이어 주변 도로에 주차돼 있던 전남87가 28xx호 등 승용차 2대를 신속히 이동시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화재 초기 진압을 도와 인명피해를 막았고 재산피해도 300만원에 불과했다. ( 출처 : 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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