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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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 보성군 벌교 파출소 팀장님과 팀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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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문선 | 등록일 | 2018-03-11 | 조회수 |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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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토요일 저녁 연로하신 어머니가 평소 기도하러 다니시는 절 사찰 방생 행사에 다녀 오시다가 치매 초기 증상으로 단기 기억 상실증이 있는 어머니가 순간적 판단 착오로 길을 잃어서 엉뚱한 곳에서 서울에 있는 내게 전화를 하셨다.정신이 돌아와 당황하면서 길을 잃었다 고 ... 순간 정확한 위치 확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경찰의 도움을 요청해서 어머니가 말씀하신 위치를 알려 드리니 5분여만에 도착해서 어머니를 발견해서 보호하고 집으로 돌아 오시는데 엄청난 역할을 해주셨다.마침 다른 사건으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신속히 이동해서 어머니를 보호해 주신 직원분들께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전합니다.특히 팀장님은 다른 사건 때문에 집까지 직접 모셔 드리지 못했다고 연신 미안해 하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다.정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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