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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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순찰대 노영근,이현철 경사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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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행님 | 등록일 | 2016-02-05 | 조회수 |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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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삼례ic 부근에서 큰각목으로 인하여 타이어 파손으로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지 힘든상황에 저와 제 조카는 부사관 입교하는날여서 외할아버지와 친인척들에게 인사후 목포에서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로 열심히 달려가구있는 상황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웬...큰광목이 큰대자루 누어있는거에요 2차사고를 방지하기위해 그냥 지나왔습니다 역시나 타이어 훼손 펑크가 아니라 완죤찢어져버린상황ㅠㅠ 그와중에 노영근, 이현철 경사님들을 만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차 말고 또다른차도 똑같은 현상으루 고속도로에서 참담하게 서있는도중 한대의 폴리스카가 손길을내밀더라구요 사고나셨나요?아뇨 .... 조카와 제 사정을 애기했더니 죄송하다하구 외면해버리시더라구요 보험회사 접수후 한참을 기다리는도중 또한대의 폴리스카가 다가오더라구요 먼저 따스히 건네는말 무슨일이셔요? 다친데는없나요?라구 물으시면서 손을 따스히 내밀어 주더라구요 또 마찬가지로 제힘든 상황 설명을 하였더니 흔쾌히 저의부탁을 받어주시더라구요 그날 생각하면 무섭고 춥고 힘들었는데 그 두분의 경사님마저 외면했 더라면 춥고 힘든 시간이였을것입니다 구원의 손길 너무 따뜻하구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타이어수린하셨냐구 문자두 넣어주시구요 전목포에 도착하니 밤8시가 넘었더라구요ㅡ.ㅡ 다행히조카는 부사관학교를 제 시간에 입소하지 못하였으나 무사히 잘입소하였습니다 이두분의 경사님들이 아니였음 더 힘들었을텐데 조카와 저에겐 큰힘이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 지나치지 않고 손길을 내밀어주신 노영근 경사님, 이현철 경사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우리 애들을 경사님들 처럼 봉사하고 희생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육을 시키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노영근 경사 이현철 경사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꼬옥복받으실겁니다~~~^^ 또한번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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