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
전남재향경우회
경찰전자우편
사이트맵
화면 크기를 더 크게
원래사이즈로
화면 크기를 더 작게
검색
열린게시판
국민제안
故안종삼추모관
정보공개안내제도
정보목록
정보공개신청
사전공표정보
공공데이터개방
수의계약체결현황
기관장업무추진비
공지사항
보도자료
채용정보
입찰공고
경찰은지금
경찰서소셜
오시는길
청사안내
역대경찰서장
경찰서비스헌장
파출소안내
서장인사말
서장에게바란다
협력단체
전남경찰통계
전남청훈련예규
알림공간
공지사항
보도자료
채용정보
입찰공고
보도자료
알림공간
보도자료
상세보기
보훈가족 17년째 돌보는 경찰관!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1-07-27
조회수
538
첨부파일
구례경찰서 장주옥 경위
구례지역 한 경찰관이 17년째 보훈 가족을 돌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구례경찰서 장주옥 경위,
장 경위는 구례 냉천리에서 홀로 사는 보훈가족 A(85)씨를 17년째 가족같이 돌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A 씨는 일찍 남편을 여의고 하나뿐이던 아들마저 월남전에서 전사한 뒤 홀로 생활해 오고 있다.
지난 1995년 관할 파출소장으로 보임한 장 경위는 이 소식을 전해듣고 A씨와 첫 인연을 맺었다.
장 경위는 이후 다른곳으로 발령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A씨를 변함없이 돌봐오고 잇다.
장 경위는 “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주위에 알려져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머니로 모시고 살아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6월 6일 무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