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담양경찰서
  • 알림공간보도자료
상세보기
보훈가족 17년째 돌보는 경찰관!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1-07-27 조회수 538
첨부파일  
구례경찰서 장주옥 경위
구례지역 한 경찰관이 17년째 보훈 가족을 돌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구례경찰서 장주옥 경위,
장 경위는 구례 냉천리에서 홀로 사는 보훈가족 A(85)씨를 17년째 가족같이 돌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A 씨는 일찍 남편을 여의고 하나뿐이던 아들마저 월남전에서 전사한 뒤 홀로 생활해 오고 있다.
지난 1995년 관할 파출소장으로 보임한 장 경위는 이 소식을 전해듣고 A씨와 첫 인연을 맺었다.

장 경위는 이후 다른곳으로 발령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A씨를 변함없이 돌봐오고 잇다.
장 경위는 “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주위에 알려져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머니로 모시고 살아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6월 6일 무등일보

 
목록보기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