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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경찰, 안심순찰카드 치안고객만족 향상 활성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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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3-09-04 | 조회수 | 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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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순찰카드」로 구석구석 순찰활동 ‘눈길’ - 완도경찰, 양방향 걸이형 순찰카드 이용 순찰활동 강화 - □ 완도경찰서(서장 나원오)에서는 일선 경찰관이 순찰 근무 중 관내 아파트․다세대․상가․주택 등의 대문에 순찰내용 이 기재된 양방향 걸이형 순찰카드 걸어 경찰관이 다녀갔음을 알려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안심순찰카드를 도입하면서 현재까지 순찰카드 20,000여매를 배포했다. 현재 고추와 참깨 등 본격적 인 수확기이고 또한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어 농수산물 절도 예방, 추석전 빈집털이,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원오 경찰서장은 “경광등을 켜고 순찰을 도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석구석 순찰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안정 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시각적인 효과로 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심순찰카드를 처음 접한 농가 주민 이모씨(55세)는 “처음에는 광고전단지 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보니 경찰 순찰카드였다.”며 “경찰관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것을 느꼈고 농삿일로 집을 자주 비우게 되는데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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