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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쇄원 근무공무원 한심한 황제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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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성 | 등록일 | 2016-08-16 | 조회수 | 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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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에 근무하는 담양군 공무원의 황제주차 주민을 찿아오는 사람들의 차나 다른 사람들의 차는 죽자살자 못올라가게 해놓고는 정작 본인은 그곳에 살지도 않으면서 시원한 그늘 밑에 떡하니 차를 세워 놓네요 그것도 얼마전까지 다른 곳의 풀은 베지 않고 본인 주차하는 방향만 풀을 차다니기 좋게 베어놓고 나머진 보기 싫게 오랫동안 방치해 놓더니 얼마전 총리가 온다고 하니까 3일에 급하게 소쇄원 원내 주변의 풀만 베고 또 얼마전 7일에 김대중대통령 서거 7주년 평화의 캠프 회원들이 소쇄원을 답사하는데 높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니 6일 화장실 주변 풀도 급하게 겨우 베었더군요. 그리곤 은행나무 시원한 그늘밑에 떡하니 본인의 차를 세워놓는 걸 보니 담양군 공무원 참 한심이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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