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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이주여성 원동기 면허 교실 운영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09-12-10 조회수 543
첨부파일 첨부파일 DSC_3503-LR.jpg  첨부파일 DSC_3463-LR.jpg  첨부파일 DSC_3490-LR.jpg  첨부파일 DSC_3486-LR.jpg  첨부파일 DSC_3492-LR.jpg   
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10일 담양군 관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과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하여 농촌의 필수 운송수단인 원동기의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통안전 생활화를 도모하여 서민생활보호와 인권경찰의 이미지를 높였다.

이번 범죄예방 및 운전면허 취득교실은 담양군 관내 이주여성 209명 중 한국어가 가능한 희망자 35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였고 응시수수료는 담양군청에서 지원하였고, 담양경찰서에서는 안전모를 구매 운전면허증(假)과 함께 지급했다.

이번에 응시한 이주여성은 “한국에 온 지 9년이 됐지만, 오토바이 운전면허증이 없어 항상 불안했으나, 이번 교육을 받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함으로써 행복한 한국생활에 만족한다.”라고 말하며 다른 이주여성들 또한 “경찰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는 반응이다.

담당경찰관은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한국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함께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양군 이주여성 원동기 면허 교실 운영


담양군 이주여성 원동기 면허 교실 운영


담양군 이주여성 원동기 면허 교실 운영


담양군 이주여성 원동기 면허 교실 운영


담양군 이주여성 원동기 면허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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