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담양경찰서
  • 알림공간보도자료
상세보기
목포경찰서, 1억 5천 피싱사기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작성자 목포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23-05-30 조회수 67
첨부파일 첨부파일 1685521888157.jpg   
- 5천만원 이체하기 직전 피싱사기 의심, 선제적 112신고로 피해 예방

목포경찰서 서장 이준영 은 30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oo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새마을금고 oo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9일, 피해자가 국제발신 전화를 받으며 적금 통장에 예치 중이던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해 줄 것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여 경찰관으로부터 확인 절차를 거치게 했다.

관할지구대 경찰관이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결과 전화금융사기 범죄임이 밝혀졌고 피해자 설득 끝에 5,000만 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피해자는 다른 2곳의 은행에도 각각 5,000만원씩 예치중이던 상태였기 때문에 신고가 없었다면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산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 새마을금고 oo지점 창구 직원인 a씨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으로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이에, 이준영 경찰서장은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시민의 재산을 지켜 준 은행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작은 의심이라도 들면 적극적으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금융기관에 당부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오는 6월 30까지 전화금융사기 범행 수단 등에 대해 특별 단속 중에 있다.

 
목포경찰서, 1억 5천 피싱사기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목록보기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