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로 범죄에방, 감사장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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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곡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1-07-19 | 조회수 | 161 | |
첨부파일 | 210713 언론보도-감사장수여(곡성농협 본점).hwp | |||||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로 범죄예방, 감사장 수여 - 저금리 대출 사칭 현금 요구한 보이스피싱 예방 기여 유공 - □ 곡성경찰서 총경 김남희 에서는 ❍ 7월 13일 11시경 경찰서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곡성농협 소속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이날 감사장을 받은 a씨는 지난 7월 6일 16:40경 보이스피싱에 속아 곡성농협 본점에 찾아온 고객을 상대로 인출경위를 묻던 중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 해당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 김남희 경찰서장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에 피해를 보는 선량한 주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기관 등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며 범죄가 의심되는 전화를 받을경우 즉시 경찰 국번없이 112 , 금융감독원 국번없이 1332 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곡성경찰서와 곡성군 금융기관간에 2020년 5월부터 다액현금 인출자에 대하여는 112신고 협약이 맺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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