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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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내파출소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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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소희 | 등록일 | 2015-10-06 | 조회수 | 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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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도움을 주셨던 복내파출소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저녁에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이 고장나고 휴대폰 밧데리가 나가서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한참동안 길을 헤메다가 파출소를 발견하고 들어가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시는 두분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우선 긴장을 풀라며 따뜻한 커피 한잔을 권해 주셨습니다. 인터넷 지도를 통해서 길 안내를 해주시고 곧 순찰이라며 ic까지 가는 길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감사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보성을 지나갈때 마다 복내 파출소분들의 따뜻한 배려가 떠올라 흐믓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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