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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현장경찰 비상근무로 시민안전확보 총력
작성자 광양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22-09-07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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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남도방송] 광양경찰서 서장 정재봉 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일 월 부터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 교통경찰 인력보강을 통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현장경찰관들은 비상근무를 자원하여 관내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면서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특히 강풍과 집중호우로 광양시 가야로 산간도로 옆 나무가 차로쪽으로 쓰러져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던 것과, 현충탑 부근 야산 나무가 인도쪽으로 쓰러지면서 가로수와 함께 도로쪽으로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위험상황 신속 제거 및 교통정리로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했다.

태풍 피해와 관련한 시민신고도 잇달았는데 광양읍 사곡 호암마을에서는 윗집 축대가 무너지고 돌담이 자신의 집으로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 확인을 통해 신고자 부부를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시청 통보 조치하였다.

또한 제철로 망개마을 입구 편도 2차로 도로에는 큰 나무가 쓰러져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있어 광양시청과 협업, 전기톱으로 나무를 잘라 신속히 통행 재개되도록 했다.

광양경찰서장은 “역대급 태풍이었지만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큰 피해 없이 지나가게 된 것 같다”며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안전확보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광양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광양경찰, 현장경찰 비상근무로 시민안전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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