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이곳에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향의 경찰관분들과 그곳의 파출소장님께 고마운 마음 금할길없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합니다 저의고향은 영광 법성포입니다
고향에는 몇년전 홀로되신 어머니 혼자 거주하고 계셔서 어머님과 주변 동네분들에게
죄송한맘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파출소장님은 정말이지 제가 전화상 목소리로만 뵜지만은 제가인생 얼마살진
않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접한 경찰관분들 하고는 너무도 틀린 분이셨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저의 모든 말에 귀 귀울여 경청해주시는 부분에 제일감동햇습니다
저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편안하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신 경찰관분은 처음이었습니다 ^^
나중엔 어머니가 하루종일 전화 통화 안되서 걱정도 됬었는데 파출소장님이 직접 어머니
집에까지 가셔서 확인해 전화까지 주셔서 깜짝 놀랫습니다
어찌됬든 감사한마음 이루 표현할수가 없네여 아울러 법성포 파출소에 근무하시는 모든 경찰관분들에게도
감사글 올림니다 모두 행복하세여
요즘 티비에서보면 경찰,검찰간 수사권 조정문제로 말들이 많은것같은데
제생각엔 이렇게 국민의 제 일선에서 접하는 경찰관분들에게 더 힘을 실어줫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여
아무래도 국민과 더 가까이 있는 분들은 경찰관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
그냥 제생각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