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방경찰청 (청장 유근섭) 에서는

     ○ 2009. 5. 15. 부터 무안, 장흥경찰서 2개소로 운영해 오던 기존의 광역유치장을 목포, 순천, 해남, 담양 등 6개소로 확대 운영합니다.

      ○ 이는, 인권보장의 견지에서 추진된 불구속 수사 원칙이 정착됨에 따라 치안수요가 비교적 적은 경찰서의 경우, 유치장 공방일수가 증가하게 되어 2~4 경찰서의 유치장을 1개의 광역유치장으로 통, 폐합 시키므로써 인력관리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 광양, 구례, 보성경찰서 유치장은 순천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영암경찰서 유치장은 목포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장성, 곡성경찰서 유치장은 담양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완도, 진도경찰서 유치장은 해남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통합 운영 함으로써,

        ○ 예산절감의 효과는 물론 통합으로 인해 남는 경찰관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사부서에 우선적으로 재배치함으로써 현장 치안활동을 강화토록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