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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이미지를 빛낸 김일수 경찰관님!
작성자 노경애 등록일 2009-06-03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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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5월30일) 처음으로 영광 법성포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저는 불자라서 불교 기념관을 꼭 보고 싶었고 일행중 운전을 하시는 분께 꼭 들려 보자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 시간,그 방향은 행사 때문인지 교통이 통제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운전을 하시는 분이 입구를 찾지 못해 헤매게 되었고 특히 입구쪽의 안내하시는 분의 안내도 정확지 않아 다시 차를 돌려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경찰관 한분께 자세한 안내를 부탁하자 그 경찰관께서는 우리가 멀리서 모인 학원 관계자라고 말씀드리자 친절한 표정으로 직접 오토바이로 선두를 달려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사실 손짓이나 말로 설명해도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 대부분의 경찰관들이 그랬을것입니다. 우리는 멋진 경찰관의 인도로 입구까지 안내를 받게되었고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전라남도 영광은 이런 곳이구나~~~하는 감동! 그 경찰관은 충주, 청주, 제주, 수원, 서산,등에서 오신 모든 원장님들의 마음속에 <영광>이라는 감동의 두 글자를 품고 오게 해 주었습니다.
그 경찰관님의 이름은 김일수 경찰관님!!!
김일수 경찰관님~~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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