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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어가는 모습들...
작성자 박보라미 등록일 2004-01-23 조회수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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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분위기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움과 옛 이야기에 흠뻑젖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한때를....
세찬 겨울바람 현장속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 119구조 구급대원 박보라미 라고 합니다.
저희들 또한 많은 현장활동으로 경찰관님들과 자주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데 몇년전과 비교할때 너무나 많이 변화된 당신들의 협조에 감사하고 하시는 일에 건승을 빌며 최근 현장에서 몇번의 도움과 협조를 주신 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광주 광역시 백운 2파출소(백운지구대) 경장 홍기남 경찰관은 지금껏 많은 시민들이 가지고 있던 경찰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탈피시키는데 많은 공을 세우고 있는 경찰관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이번기회에 지금껏 제가 가지고 있던 메스컴에서의 부정적인 경찰상을 깨끗이 씻어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저는 이제 겨우 소방에 입문한지 4개월째 아직 시보기간이랍니다. 소방관이 되기전 소방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나 좋고 깨끗하여 대학에서도 전공을 응급구조학과를 택하고 현재는 응급구조사 1급으로 100퍼센트 전공을 살려 구급대원으로 현장활동을 하고 있읍니다.

다행인것은 만약 제가 소방에 입문하지 않았더라면 경찰관님들에 대한 저의 선입견은 늘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춰졌을 진데 현장에서 직접 경찰관님들을 마주하고 업무협조를 하는 과정에서 경찰관님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하는마음이 생겨났다는것입니다. 이런 저의 신정의 변화는 아마도 홍기문 경장님과 같은 경찰관님들이 많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또한 이러한 긍정적인 신정의 변화를 불러 이르킬수 있도록 해준 소방을 저는 영원히 사랑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찰관님들 급변하는 사회와 날로 흉악 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 앞에서도 묵묵히 일 하시는 당신들의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새해 태양을 기대와 환희로 맞이했듯이 내년 태양또한 기대와 환희로 맞이하시길.....(건강해야 내년 한해도 기약할수 있겠죠 건강하시라는 말씀)

---홍기문 경장님 사례는 글이 너무나 길어질것 같아 생략합니다---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062-674-4119)박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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