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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 현장중심· 주민중심 치안중심 치안활동 전개 주민호평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02-16 조회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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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에서는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경찰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추진한 결과 최근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읍내파출소 경사 장민현, 이호철은 학교폭력예방 순찰 중, 도로를 홀로 걷고 있던 5세 가량의 여자아이를 보호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보호자를 찾기 위해 말하기를 거부하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초콜렛과 음료수를 제공 안심하도록 해 아이 이름을 확인, 행정기관 및 이장들에게 협조하는 등 수소문 끝에 부모에게 안전하게 인계 자칫 납치· 유괴 등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였고,
또한, 산동파출소에서는 상가를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활동 중, 물건을 구입하고 가게에 지갑을 놓고 간 용방면에 거주하는 주인을 찾아 직접 방문 전달하고,
문척치안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방문 중, 지병인 관절염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발견 병원까지 동행 치료 받게 하는 등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경찰이 정말 주민을 위한 일을 한다며 호평을 받았다.
구례경찰서에서는 앞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느 경찰활동으로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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