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직원 전화사기 예방 유공 감사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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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1-04-05 | 조회수 | 507 | |
첨부파일 | DSC_8838.JPG DSC_8841.JPG | |||||
담양경찰서장(총경 류복열)은 지난 2011. 2. 23(수) 14:23경 담양농협 남부지소 현금 자동 지급기에서 휴대전화통화를 하며 예금액을 송금하고 있던 장 모씨를 수상히 여기고 농협중앙회와 국민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하여 전화사기 피해를 막은 이 농협직원 조강이 대리에게 경찰서장실에서 감사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작년 한해 전라남도내 전화사기 피해 건수는 총77건에 8억5천3백만원 상당에 이르며 대부분이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담양군의 경우 작년한해 총 5건이 발생하여 3,000여 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중 2건은 경찰과 금융기관의 사전 예방활동으로 그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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