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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읍파에근무하시는 김경현경찰관님을 칭찬합니다!!짝짝짝*^^*
작성자 조은순 등록일 2014-05-26 조회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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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에 집에서 기르는 진돗개 끼리,싸워서 한마리가 심하게 다쳤습니다.
얼굴이 뼈가 보이고 발에서 피가계속해서 흘리고....아홉살딸 히엘이와전 어떻게 해야 할지몰라서
도로로가는 개을 쫓아갔습니다! 지나가던 순찰차가 멈춰 서더니, 경찰관님께서, 저희모녀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개을 묶으려고 순찰차트렁크를 뒤지고 끈이 없자 ,어디에서 동아줄을 구해 오셨습니다.
흥분한개을 안정시키시고 , 개를 묶을려고 여러차례 시도 했지만 실패 하시고, 119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해주시고 도움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울고 있던 제딸에게도 너무놀라있던,제게도 따뜻한위로의 말을 해 주셨습니다.
119가 오고 한시간정도도움을 주시고 다른 민원이 들어와서,가셨어요!!읍파에서 근무하신다는
말씀듣고 수소문 했더니 김경현경찰관님이라고 성함을 알아서 글을 올립니다.
전40대후반의평범한아줌마인데, 이렇게 친절한 경찰관님을 뵌적이 없어 충격이었습니다.
경찰관아저씨들은 권위적이고,괜히 무섭고, 죄도 안지였는데 두렵고,말도 못붙이는데...
제주위분들에게 김경현경찰관님의 애길 했더니, 그렇게 좋은 분도 계시냐고 다들 놀랐습니다.
제딸도 친구들에게 김경현경찰관님을 자랑합니다!멋지고 친철한경찰관닙이라고....
저와제주위분들도 경찰관님들에게 가졌던 편견을 버리게 됐고 이런분들 땜에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웃을수 있습니다!!김경현경찰관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칭찬하는글을올리라고 해서,독수리 타법으로 벌써,세시간째 글을 올리려고 씨름했습니다ㅠ
너무 힘드네요^^글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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