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경찰서의 이준학 경사님을 칭찬합니다.
이준학 경사님은 제가 중학교 때부터 뵈어 왔습니다. 강진여자중학교, 강진고등학교 전담 경찰관 이시기 때문이지요.
항상 정말 열심히 준비해 오셔서 강의 하셨기에 다른 특별 강의 시간과 달리 존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경사님 덕분에 폭력사건 한번 없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강진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강진고등학교에서는 방송부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준비 및 정리가 제 몫이었는데 항상 볼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며 강당으로 들어오시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십니다. 그리고 안녕 하고 인사를 하신 후 열심히 하네^^. 라고 해 주십니다. 마이크 정리, 프로젝트 설치 등 힘든 일도 많지만 잘생기신 이준학 경사님께서 그 한 말씀 해 주시면 저도 몰래 미소가 지어집니다.
항상 학생들의 곁에서 미소를 짓게 해주시는 이준학 경사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