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경찰청장은 2월 20일 오후 용산경찰서를 방문, 지난 2월 18일 경기 포천에서 사체로 발견된 女 초등생 살인사건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조상현 경장을 1계급 특진, 김동흠 경감 등 6명을 표창하는 등 수사팀 전원을 포상하였다.
이 경찰청장은 취임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특진임용식에서 "여러분들은 국민들에게 민생치안의 진수를 보여줬다. 국민들은 마치 시나리오를 짠 듯 신속하게 검거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경찰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24시간 이상이 없다는 것을 느낄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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