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대, 농촌 상습 빈집털이 40대 여성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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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2-12-03 | 조회수 | 1089 | |
첨부파일 | 문단속.jpg | |||||
□ 곡성경찰서(서장 김학남)는
○ 지난 12.2(일) 전국을 무대로 20여 차례에 걸쳐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현금과 귀금속 등 2천여 만원 상당을 절취해 온
최모(46세)씨를 전주에서 검거하여 구속했다.
○ 최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천안, 정읍,
고창, 광주, 나주, 장성, 곡성 등 한적한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대문이
열려있는 빈집만을 골라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하고, 훔친 신용
카드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입하여 되파는 방법으로 현금을
마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 경찰은 "농촌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문단속이 우선"
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 사진 : 네이버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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