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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수사경찰 기피현상 옛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14
조회수
626
첨부파일
전남청, 수사경찰 기피현상 옛말
지난해 첫 도입된 수사경과 지원자 추가 모집에 일반경과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수사부서 기피현상이 옛말이 되고 있다.
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변경된 수사경찰 인사운영규칙에 따라 유치인 보호관이 수사경과에서 제외되면서 87명이 일반경과로 전환을 희망함에 따라 이들을 충원하고자 수사경과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 결과 모두 237명이 지원했다.
이는 모집 정원의 3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처럼 수사경과 희망자가 늘어난 것은 올해 심사·시험 승진결과가 수사경찰에 유리하게 반영되고, 검·경 수사권 조정을 계기로 수사부서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
반면 올부터 수사경과로 새로 포함된 여성청소년, 교통사고조사 분야는 정원보다 지원자가 적어 시행초기 보직인사나 승진 등을 고려한 관망세가 우세한 것을 분석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구조개혁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수사부서에 대한 자부심도 갈수록커질 것으로 본다"며 "수사경과제가 본래 취지대로 정착되면 지원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사경과자 첫 모집에서도 총 정원 1,260명을 14.5%초과한 1,443명이 응시, 형사과와 수사과, 지능범죄수사 등 수사 부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