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천만인 서명운동』추진

- 음주운전근절 원년 선포 및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은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음주운전 폐해가 심각하여,‘법질서 확립’과‘국가경쟁력 제고’및‘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줄이기’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3월 13시, 나주시 금성동 소재 하나로마트 앞에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 참석자 및 일반 시민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元年을 선포하고, 지방청장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천만인 서명명부」‘1․2호 서명’을 하고 전남 전 지역 경찰서장의 동시 서명으로 천만인서명운동이 시작된다. 서명운동은 ’10.3.3(수)~6.10(목)까지 100일간 전국 경찰관서는 물론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어지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적으로 매년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하는 1천여명의 사망자와 5만여명의 부상자 및 7천억원의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였다.‘서울 G20 정상회의’개최국 위상에 걸 맞는 법질서 확립과‘사망사고 절반 줄이기’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하지 않는‘사회적 분위기’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09년 전남 음주교통사고 현황

발생 1,593건, 사망 79명, 부상 2,852명

담당 : 경정 박상우(062-607-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