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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등 상대로 금품 갈취한 신문사 대표 등 2명 검거
작성자 수사과 등록일 2010-03-08 조회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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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등 상대로 금품 갈취한 신문사 대표 등 2명 검거

- 공공기관, 건설회사 부실공사 등 트집잡아 수차례 돈 뜯어 -




○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공기관 등을 상대로 부실공사 미끼로 협박하여 5회에 걸쳐 310만원을 갈취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450만원상당을 갈취한 ○○신문사 대표 A모씨(42세,남), 편집국장 B모씨(26세,여)를 검거하여 불구속 수사하였습니다.




피의자 A모씨는 ’09. 12. 18. 20:00경 전남 영광군 홍농읍 소재 ○○지역본부 사무실 내에서 ○○본부 사택 내에 시설된 조립식 체육관이 폭설로 인하여 붕괴되자 부실공사로 인하여 붕괴되었다며 같은 신문사 편집국장 B모씨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신문에 게재 기사화 할 것 같이 협박하여 5회에 걸쳐 310만원을 갈취하고, ’09. 4. 15. 14:00경부터 같은 해. 12. 21. 15:00경까지 관공서․건설현장 등을 찾아가 신문사 창간 광고비 명목 및 공사현장 부실관리에 대하여 사진촬영 협박하여 3회에 걸쳐 140만원 상당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희 전남경찰에서는 피의자 A모씨가 사용하고 있는 계좌를 상대로 추가피해자 확인 및 공공기관, 관공서,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피해 사실을 확인키 위하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 기여에 장애물인 토착비리사범에 대하여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평온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경정 장상갑(062-60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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