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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작성자 박호영 등록일 2014-04-07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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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구례군 간전면에서 어려움에 처한 저의 매형에게 도움을 주신 장영갑경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의 매형이 생전 처음으로 구례에 놀러를 갔는데 같이간 일행과 부주의로 떨어져 어떻게 할 지를 모르고
고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날 기온도 많이 추워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도 흐르고 길도모르고 모든사항이 힘들고 어려웠답니다.
저도 인근 다압면에 거주를 하지만 당시 휴가를 내고 없었던지라 누구에게 연락을 할 지를 몰라으며 당시
약주도 한잔하여 판별력도 떨어 졌다고 합니다.
어찌해서 장영갑 경사님의 순찰차를 탔는지는 모르나 상황을 이야기 하자 남도대교까지 순찰차로 태워주어서
무사히 귀가를 하였답니다.
저의 매형도 부산에서 경찰생활을 30년하고 정년퇴임후 고향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어려움에 처한 노인을 보고 부모형제처럼 안전하게 귀가할 수있도록 도움을 준
장영갑 경사님을 서장님께서 칭찬을 해주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장영갑 경사가 확실한지 매형이 확실히 기억을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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