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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김신혜 재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작성자 이인석 등록일 2015-12-11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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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씨의 간절한 호소가 진실인지는 아직 판단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5년동안 한결같이 무죄를 주장하면서 울부짖는 모습에서 이제는
처음부터 이사건의 진실을 꼼꼼히 재조사하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생을 감옥에서
살아가는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어떤 동정이나 정황상으로 판단해서도 않되거니와 정확한 과학적인 수사와 전문가의
면밀한 방법으로 정리해야할 사건인것입니다.
사건당시 담당 경찰관은 본인 양심에 어떤 가책은 없는지도 중요한 부분이기에 자기
가족의 심정으로 돌아가서 양심선언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신혜씨는 강압과 고문으로 자포자기심정으로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경찰은 피의자가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고 한다면 분명 흑과 백은 가려야하기에
다가올 재심은 한인간의 인권과 잃어버린 청춘을 가르는 아주 중요한 판결임을 명심합시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완도경찰서 경찰관님들께 죄송하면서도 한사람의 영혼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시길 조심스럽게 바라면서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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