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균 목포경찰서장, 도서권 치안현장 방문

- 현장 근무자와의 대화, 지역주민에 대한 애정 당부 -

정인균 목포경찰서장은 6일 오전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면등 도서권 치안현장을 방문 파출소장들로부터 관내 지역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지역주민에 대한 애정과 도서권 치안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치안현장 방문은 지난 23일 제58대 목포경찰서장으로 부임 후 과,계,지구대에 이은 일선 치안 현장 방문길로 『조직애,지역주민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면서 “경찰관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일이 없도록 조직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교만과 비굴함을 버리고 양심과 도덕에 입각 주민에 대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다할 때 성실성이 나온다”며 지역주민을 향한 애정을 특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