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주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회식하면서 스마트폰을 분실하였습니다.
전화를 하여도 습득자가 받지를 않고, 찾을 방법도 막막하였습니다.
경험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핸드폰 잃어버리면 참 답답하죠..
핸드폰을 분실한 자신을 자책도 해 보았습니다.
특히 요즘은 고가의 스마트폰은 회수 확률도 거의 낮다고 합니다.
찾는것을 포기하고 분실보험 처리를 위해
경찰서에 들러 분실신고를 하면서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니,
법성포 파출소 근무자(11/29(월)주간근무팀) 분들께서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였고,
다행으로 습득자를 파악하여 무사히 핸드폰을 회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