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이화선)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곡성지구회(회장 오기종)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을 통한 서민생활 보호를 위하여 2010.2.4(목) 곡성지역 소년소녀가장, 위탁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379가구 상대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웃과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2008.4.28발족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곡성지구회는 이번 이웃과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 곡성지역 대표적인 청소년단체로서 면모를 갖추고 청소년 선도 · 복지사업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지역사회 문화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이화선 곡성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밝고 건전하게 육성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보다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켜내는 길이라며 깊은 관심을 가져주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