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결혼이주여성 대상 비대면 운전면허교실 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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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평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0-09-29 | 조회수 | 393 | |
첨부파일 | 1601090921683.jpg | |||||
함평경찰서 서장 박종열 는 ❍ 함평경찰서는 9월 26일 토 부터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11월 14일 토 필시 시험 합격을 목표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 수요에 맞춰 면허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3개국 1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 코로나19로 인해 첫날 오리엔테이션 문제집·마스크 배부·원서 작성 등 을 제외하고, 스마트폰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 운전면허 강의 외에도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교육’과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홍보도 함께 할 계획이다. ❍ 박종열 함평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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