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 전의경 헌혈로 위독한 백혈병 투병 여학생 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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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흥경찰서 | 등록일 | 2011-07-15 | 조회수 | 344 | |
첨부파일 | 홍보(1).jpg | |||||
장흥경찰서(서장 조상현)에서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중학생이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전의경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관내에 거주하는 곽ㅇㅇ(여, 16세)양이 최근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전남대학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백혈병 진단을 받아 금주내로 수혈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소식을 듣고 전경 두 명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헌혈에 참여한 두 명의 전경은 경찰서 내에서 선임기수로 제대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았음에도 모범을 보여 더욱더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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