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수능직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집중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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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7-11-24 | 조회수 | 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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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서장 박규석 는 지난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청소년 음주 등 탈선·비행이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나섰다. 수능 당일 아침에는 벌교읍 소재 고등학교에서 보성경찰,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각 유관기관과 함께 수험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떡과 핫팩,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수능응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야간에는 보성읍과 벌교읍을 중심으로 편의점과 술집 등 청소년들이 범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더불어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발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규석 경찰서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긴장감이 풀려 자칫 비행 및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 및 학부모의 생활지도를 통한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군민 모두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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