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알림공간
보도자료
| 보성 벌교파출소, 희망나눔 봉사활동 전개 | ||||||
|---|---|---|---|---|---|---|
| 작성자 | 보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8-01-02 | 조회수 | 390 | |
| 첨부파일 |
 1514438937556_0.jpg
|
|||||
|
< 작은 손길로 큰 행복을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 > 보성경찰서 벌교파출소 소장 김창돈 는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벌교삼호병원, 학생들과 함께 벌교읍 영등리에 사는 조씨 가정을 찾아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희망나눔은 벌교파출소 경찰관들이 순찰도중 마을에서 약3km 이상 떨어진 집 주소도 없는 3평 크기의 컨테이너에서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에 재학중인 두딸과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조씨의 처 등 4가족의 어려운 처지를 알게 되면서 시작 되었다. 그래서 이번 봉사활동은 경찰관이 현지에 찾아가 무학인 조씨를 위해 구술로 원동기면허 공부를 함께하여 면허를 취득케 한 후 이동수단이 없는 조씨 가족을 위해 오토바이를 기부하고 또한 각종 생필품과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조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벌교파출소와 지역 협력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벌교파출소 소장 경감 김창돈 은 “추운 겨울에도 도와주신 지역 협력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생명과 안전,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심어주는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벌교파출소와 생활안접협의회는 16년 12월부터 벽화그리기, 생계형 범죄자 집고쳐주기 등 시작한 봉사활동이 올해 4회를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