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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우리 동네’바로 알기
작성자 보성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8-08-21 조회수 448
첨부파일 첨부파일 우리동네 바로알기 (1).JPG   
보성경찰서 서장 서정순 은 8. 20. 오전 보성군 보성읍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의 신뢰를 획득하여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위해 우리동네 바로 알기『지역전문가 및 문화해설사에게 듣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향교에서 듣다’와 여성안심귀갓길 및 초고령층 범죄취약지로 지정된 곳에 대해 문화해설사에게 듣고 같이 순찰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주민의 안전이라는 경찰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는 활동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은 치매노인이 많이 살고 있는 초고령층 주거지를 순찰하면서 마을의 생기게 된 유래와 문화를 배워 경찰활동에 반영하기로 하고, 상유십이 공원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 향교에서는 ‘그 지역에 공동체로 살아가려면 그곳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하며 ‘오늘 배웠으니 보성경찰도 이제 우리와 같이 사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순 보성경찰서장은 “보성경찰도 제복입은 시민으로써 보성 공동체 일원이라며 지역문화·현장지리 등을 정확히 알고 신속한 출동, 사건사고의 즉시적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여 주민들로부터 마음을 얻는 경찰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보성경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우리 동네’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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