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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 유공자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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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보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2-02-17 | 조회수 | 1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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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서장 오임관 는 지난달 보이스피싱 예방과 전달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a씨에게 지난 2일 경찰서장 감사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보성경찰은 지난달 25일 벌교읍 관내에서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이자를 낮춰 준다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여 불상의 피의자를 쫓던 중 피의자를 태웠던 보성개인택시업에 종사하는 a씨의 발빠른 블랙박스 자료 제공으로 오리무중에 빠질 뻔한 사건을 신속한 범인 검거 해결에 기여하였다. 오임관 서장은 “택시기사 a씨의 세심한 관찰과 눈썰미 있는 재빠른 상황 판단으로 추가 피해 확산 예방은 물론 전달책도 검거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대출이자를 낮춰 주겠다는 전화는 보이스피싱범죄로 이에 속지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계속해서 수법이 발전해 가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비해 보성경찰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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