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할아버님의 출상 소식을 갑자기 듣게 되어 급한 마음에 영광 백수라는 것과 친구이름만 알고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22일 이른 아침이라 길을 헤매다 우연히 백수 파출서를 찾아갔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야간 근무라 힘드실 시간인데도 직접 순찰차로 하사리 라는 마을로 안내해준 배려로 쉽게 찾을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늦게나마 이 글을 올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얼굴도 성함도 모르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운이 있으시길.....
그분의 성함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