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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4월 16일자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4-17 조회수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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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16일

“군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구현”
곡성경찰 허남석 서장 취임행보 눈길'








 

최근 곡성경찰서 허남석 서장(사진)이 부임하면서 지역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허 서장은 취임 초 "평온한 곡성치안, 행복한 곡성군민'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가고 있다.
매일 아침 직원 및 전·의경과 함께 조깅과 축구를 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직원 간 우애를 쌓아가며 잠잠하던 작은 고을을 우렁찬 전·의경 구령소리로 아침을 열고 있다.
또 경찰서를 방문하는 군민들을 일일이 검문하여 불쾌감을 주었던 정문입초 근무를 친절하고 상냥한 안내 근무로 전환하여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찰서 앞 외래종 히말라야시다 나무를 과감히 베어내고, 담장을 허물어 군의 명물인 소나무로 예쁜 정원을 만들었다.
청사 앞마당에는 곡성경찰의 상징수인 소나무와 다짐석을 세워 직원들이 마음을 가다듬고 있으며, 현관 옆에는 곡성에서는 가장 안락한 군민을 위한 무인다방을 만들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허남석 서장은 “고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곡성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평온한 곡성치안과 행복한 곡성군민을 위해 오늘도 거침없이 달려 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곡성/이선용 기자 sunlee@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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