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마을 선정기념 현판식을 8일 오전 11시 30분경 겸면 원평마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경찰서장(총경 허남석) 등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겸면 원평마을 남정우 이장님을 중심으로 주민화합이 바탕이 되어 준법정신의 실천으로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에 이어 올해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어

마을주민 및 참석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기쁨도 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