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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 치매노인 실종예방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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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보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8-10-30 | 조회수 | 6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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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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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서장 서정순 은 지난 금요일 보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치매노인 실종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보성군보건소, 보성군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함께 배회감지기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경찰서는 실종 전력이 있거나, 실종 우려가 높은 치매노인 대상자를 연계하고 보성군보건소에서 배회 감지기 구입 및 사용료를 지원하기로 하였고, 보성군 재가장기 요양기관협회에서는 돌봄 시 기기점검, 지역경찰은 대상자 방문 문안 순찰을 실시하는 등치매 노인 실종제로 사업을 위한 협업제계를 구축하였다. 서정순 서장은 “치매노인 실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경찰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협업을 통해 유기적이고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치매노인들이 안전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는 사회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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