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태풍 『볼라벤』피해농가 일손 돕기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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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2-08-31 | 조회수 | 508 | |
첨부파일 | 20120831_091810.jpg 20120831_091907.jpg 일손1.JPG 일손2.JPG | |||||
□ 전남 구례경찰서(총경 곽순기)는, ○ 8월 31일(금) 구례군 광의면 소재 김○○家 등 3개소에서 경찰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농가 응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최근 태풍 『볼라벤』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 50명이 지원 하여 경찰서 직원과 함께 광의면, 마산면 등 피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의 파이프 제거작업 및 낙과 수거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과실농가 소유주 김○○은 “태풍으로 인하여 낙과된 과수 수거 작업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 보수 작업이 속히 이뤄져야 했는데 다행히 경찰서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 한편, 구례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태풍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인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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