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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 어느 주유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김광현 등록일 2012-05-07 조회수 850
첨부파일  
주유소 영업형태에 관련한 내용이며 이 내용을 어느 부서(오피넷 등)에 물어봐야 할지 잘 몰라 이곳에 적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오늘 주유를 하려고 용호초등학교 근처 'GS칼텍스백련점'<--네이버 지도 참고 명칭

에 가서 주유를 하는 도중 당황스런 일을 당해서 이게 주유소의 정상 영업활동인지 의문스러워 글을 써 봅니다.

주유소에 차를 몰고 들어가서 5만원어치 경유를 넣어주라고 하였는데 포인트 카드가 있냐고 물어보더군여

평소와 다름 없어서 없다고 하니 사무실쪽을 한번 보더니 주유기를 꼳아둔체 결제하라고 준 카드를 직원이 든체

사무실로 들어가 버린겁니다. 주유기는 이미 5만원이 표시되었고 주유가 끝난 상태인데도 직원은 오지 않고

웬 아주머니 한분이 사무실에서 나와서 카드 있냐고 주유 포인트 들어가는 카드를 발급하고 말하는 겁니다.

황당하기도 했지만 이미 다른 카드도 있으니 됬다고 했고 그 사람이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고 나서야 직원이 나와

주유기를 뺴고 연료주입구를 닫는겁니다. 주유가 끝난지 대략 2~3분정도 걸렸을 겁니다.

그리곤 가지고 갔던 체크카드를 주유기 옆에 있는 카드체크기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는 겁니다.




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들더군요.

첫째는 주유소에서 카드 영업을 할 수 있는건지..

둘쨰는 체크카드를 왜 사무실로 들고 들어간건지.. 거기서는 결제도 못하는 건지..



왜 카드를 들고 들어갔냐 물어보니 전화가 와서 들어갔다고 하더군영..

직원은 몇명 더 있었는데 전화 받을 사람이 없었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더군요.

혹 체크카드를 가지고 장난을 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혹 개인정보 도용등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하구요

주유소 알바생들이 조금 어리게 보여 그자리에선 더 이상 따지지 않고 왔지만 주유소가 이런게 해도 되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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