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기동순찰대, 정성치안 활동 두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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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3-14 | 조회수 | 736 | |
첨부파일 | 230314 기동순찰대 활동사항 언론보도(기동순찰대).hwp | |||||
지난 2. 23. 금 발대한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발대 후 3주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활발하게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등 정성치안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2개팀 총 97명으로 구성된 전남 기동순찰대는 범죄데이터 분석 및 주민들이 요청하는 장소 등 치안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각종 대규모 축제 현장에도 경력을 배치,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도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지킨다.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특히, 지난달 28일 고흥군 동강면 일대 순찰 중‘밭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무전 청취 후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민가 30가구를 방문하여 주민 대피 유도 및 교통통제를 실시하였고, 지난 5일에는 고흥군 금산리 우두항 주변 기동 순찰 중,‘배에 탄 아내가 몸이 아파 쓰러졌다.’며 도움을 요청하자 신고자를 대신해 119 신고 및 식수 제공과 건강상태를 지속 확인하면서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 병원 치료를 받도록 하였다. 또 이번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순찰 중‘중증 치매 노인이 길을 잃고 어디로 가버렸다.’는 신고내용을 접수 받아 수색활동을 전개하여 비를 맞고 혼자 추위에 떨고 있는 고령의 중증 치매노인을 발견, 가족품에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한 경찰관에게 주민들은 연신 감사움을 표시했다. 이 밖에도 112신고 다발지역 및 다중밀집지역 등 치안상황을 분석하여 범죄취약지 및 교통사고 발생지역 등에 집중 순찰 활동하여, 무질서 행위에 엄정 대처해 기초질서 위반행위 206건을 단속하는가 하면 각종 수배자도 총 26건을 검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도민들이 요청하는 범죄 취약지역에 최우선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또한 모든 일을 정성스럽게 처리하여 성실하고 따뜻한 경찰의 모습에 도민들이 감동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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