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파출소서 공무집행방해 40대 구속
□ 곡성경찰서(서장 장하연)는
○술을 먹고 파출소에 찾아가 공무집행을 방해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전남 곡성 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네 슈퍼에서 소란을 피우고 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한 박모씨(49세)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40분께 만취한 상태로 동네 슈퍼에서 행패를 부리고 파출소를 찾아가 이유 없이 욕설하며 근무하는 경찰관을 발로 차는 등 40분 동안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주취자에 의한 폭력사범'으로 확대하여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담당 : 곡성경찰서 수사과 경사 이열(061-363-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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