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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무었입니까?
작성자 김영진 등록일 2015-07-25 조회수 1358
첨부파일  
사건은 2015年 5月 16日 늦은 저녘에 일어났습니다.
아들과 제부, 아들친구 3명, 아들친구가 군대 휴가나와서
전남 무안읍 노래홀에서 회식 중 이었다고 합니다.
옆테이블 손님과 흥겹게 노래도 부르고, 서로 박수도 쳐주고 어깨동무도 하며,
즐거웠다 합니다. 옆테이블 일행중 한명이 노래를 끝내고 무대로 내려오자 제부가
박수쳐주며 잘했다고 하니 그사람이 갑자기 왜? 호응하냐며 멱살을 잡았고 끌려가는중
넘어진 상태에서 폭행이 시작되었다 합니다
아들은 그당시 친구한명과 화장실에 있었는데 시끄러운 소리에 나와보니
난장판이 되있었다 합니다. 아들이 보니 이모부가 멀리서 쓰러져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도중 한명에게 얼굴을 얻어맞고 쓰러졌습니다 뒤따라온 친구가
아들을 때린사람을 붙잡고 있고 다시 일어나 이모부 쪽으로 가려하는데
두사람이 더와서 폭행을 가했고 쓰러진뒤 기억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들 친구 말에 의하면 노래홀 여주인이 경찰에 신고 했다고 했다는데
경찰은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노래홀로 들어온 사람은 경찰이 아닌
폭행을한 사람들의 선배라는 사람이 와서 정리하던중 옆다른 테이블 여자손님이 경찰에 신고했으니 걱정말라는 소리를 아들 친구에게 했다고 합니다
그이후 경찰이 왔고 아들과 제부는 무안종합병원으로 아들친구는 경찰서로 이동이 되었고
경찰서에서 간단히 조서를 쓰고 아들 친구는 병원에 와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폭행을 한사람들은 무안 지역 조폭들이 였고 노래홀 주인과도
연휴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노래홀 cctv는 없었고 입구쪽을 비추는 것만 있다더군요
저는 2015年 5月 17日 새벽 1시30분경
동생 전화를 받고 무안종합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큰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에 광주조선대학 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안와골절과 코뼈골절 앞니 깨지고 망막이 찢어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술은 부기가 어느정도 가라않은 다음에 한다는 말과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며칠을 보내고 있는데, 2015年 5月 19日 오후에 폭행을 한 남자 두명이
선배 한명과 같이 병원에 저를 찾아왔더군요 죄송하다면서 병원비는 저희가 해드릴테니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퇴원하고 다른 병원에 폭행이아닌 다친 것으로 입원하면
자기들 보험으로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는 안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담당 형사님과 전화시도 하였지만 매번 부재중이고 퇴근했다하고 통화는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형사님이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연락주신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었습니다
사건이나고 2015年 5月 26日
10일이 지나서야 담당형사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계시더라구요 먼저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아들 엄마라고
아무 연락이 없어 전화드렸다고 하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담당 형사분이 일방폭행이 아니라며 증인 질술도 받아 놨다며(노래홀주인)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래서 “노래홀 여주인이요?” 라고 물었더니 버럭 화를 내시더군요
누가 여자라고 했냐며.. 그래서 제가 노래홀사장이 여자라고 들어서 물어본 것 뿐인데
왜 화를 내십니까? 라고 하니 노래홀 사장은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고 둘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최초로 신고한 사람은 노래홀 주인이 아닙니다
손님중에 서울에서 왔다하면서 어떤 여자가 아들친구에게 경찰에 신고했으니 걱정말라는
소리를 했다 합니다 라고 형사님께 이야기 했고 아들한테 와서 사고경위도 물어보고 다친
사진도 찍고 하는거 아니냐고 형사님께 물어보았더니 아들이 병원에 있어서
안간거라며 조만간 조서작성 할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겟습니다 하고 전화상으로는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2015年 5月 27日
아들은 안와골절 수술과 코뼈골절 수술을 동시에
받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도 수사관님은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또 시간이 흐르고 2015年 6月 5日
서울사는 남동생이 수사관님과 통화 했다며
내려와서 경찰서 조서 받으러 가자 하더군요 경찰서로 가서 조서받는 도중
수사관님이 상대방도 다쳤다 다리가 부러지고 6주진단 제출했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관님 핸드폰에 찍힌 등쪽에 손톱만한 멍사진을 손가락으로 확대해서 보여주더군요 참 ....
이렇게 맞았다고 주장한다 하면서.. 저는 2015年6月9日 상대방의 6주 진단서에 대한
의문을 갖고 그동안에 행보에서 걸어다니며 왔다갔다 하던 상대방이 찍힌 cctv 화면을
찾아내어 진정서와 함께 수사관님께 전달 하였습니다.
수사관님께 병원 cctv 에도 찍혔을거라 말씀드리고 조사해달라고 부탁 드렸지요.
수사관님은 2015年 6月 11日
병원내 커피숍 cctv에는 보러간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증거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거기까지 가셨으면
커피숍 cctv뿐 아니라 병원 cctv도 보고 오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병원 것을 볼려면 제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동의 하겠다고 했는데 그뒤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증거물도
상대방이 동생이 운영하는 농약사도 찾아갔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cctv판독을 하던 중
진성서와 제출했던 영상보다 더 확실하게 보이는 영상이 있어 수사관님께 전화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복사해서 가져다 줘도 좋고 수사관님이 직접와서 가져가도 좋고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져다 드린다고 했더니 수사관님이 직접 가지러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오지도 가져가지도 않았습니다 이후 5일이 지나고
2015年 6月 17日
제부한테 경찰서로 오라는 전화가 왔다합니다 삼자대면을 하자는
내용이였습니다 오후 6시경 경찰서에 아들과 아들친구들 제부 저는 경찰서로
삼자대면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상대방이 목발짚고 나타났더군요
통기브스도 아니고 압박붕대 감고 기브스하면 신는 신발 신고 말입니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삼자대면 이라면서 “뭍는 말에만 대답 하면된다” 이게 무슨 삼자대면입니까? 수사가 끝나고 수사관님이 이게 끝이 아니라 거짓말 탐지기를 하겠다고
다시 부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와서 기다리던중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기브스 한 다리는 몇 개월전 다친다리라고 주위사람들이 하나같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사관님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친부위는 동일한 부위로 나왔고 병원은 다르다는 것이엿다
그럼 거짓말 한게 분명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걸 밝힐려면 힘들다는 말만 했습니다
그러고 또 시간이 흘러 2015年 7月 21日 오전 9시경 아무리 기다려도 무슨말이 없어서
경찰서로 찾아게게 되었지요 찾아가서 어찌 처리 되가고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니
수사할것이라며 말하길래 수사관님 바쁘시면 다른 수사관님으로 바꿔달라 했더니
자존심 상한다 말씀하시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그러는중 다른 수사관님이 나는 가고
맞은 사람 오라하고 또 옆 다른 수사관님은 시끄럽다고 자기가 조서를 못쓴다고
조용히 하라하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수사팀장님 이라는 사람이 사건이 지연되는 것은
사실 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라고 빨리 수사 하겠다고 해서 또,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 사건이 나고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된 것은 너무 억울합니다.
피의자들은 정말 다친곳 하나없이 얼굴도 말끔한상태로 저를 찾아왔었고
건장한 청년 4명이 그것도 폭력조직에 가담하고있는 분들이
선량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제부와 아들과 아들친구들을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는 것이 억장이 무너집니다.
조사관님의 적극성없는 조사에도 지칩니다 법이란 무었입니까? 경찰이란 무었인가요?
사람 죽도록 패놓고 자기도 멍하나 들면 쌍방폭행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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