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지 넉 달 만에 또다시 금품을 훔친 20대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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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례경찰서 | 등록일 | 2011-07-28 | 조회수 | 1256 | |
첨부파일 | 브리핑.hwp | |||||
출소한지 넉 달 만에 또다시 금품을 훔친 20대 검거
□ 구례경찰서(서장 이재승)는 7. 25일
○ 절도죄로 복역 후 출소 한 지 넉 달 만에 다시 농촌지역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김00(24세, 남)을 특가법위반(절도)으로 구속 하였다.
○ 경찰에 따르면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김씨는 지난 7. 2 기차를 타고 무작정 구례에 와서 구례읍 신월리 일대에서 김00(57세, 남)의 빈집에 침입, 금반지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 조사결과 김씨는 절도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 지난 3월에 출소하였으며 이번에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현장에 떨어뜨린 안경을 토대로 추적한 경찰에 검거되었다.
○ 구례경찰은 농촌번기 빈집이 많은 점을 감안 외지차량이 마을을 방문 할 때는 번호를 메모하고 부득이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담당 : 구례경찰서 수사과 경위 김관웅(061-780-9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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