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설 명절 맞아 피해자 보호시설 등 릴레이 위문
- 쌀, 화장지 등 생필품 및 위문금 전달 -
목포경찰서 안동준 서장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9일 오후 4시 목포시 용당로에 위치한 여성 장애인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쌀, 화장지 등 생필품 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은 특히,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성을 보호·상담하는 피해자 보호시설을 경찰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매번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준 목포경찰서 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였으며,
안동준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 여성 장애인 분들이 범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게 우리경찰이 최우선 적으로 할 일이다”, 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경찰은 지난 20일 부터 각 과·파출소 별로 사회복지 시설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의 안전을 살펴보는 등 사랑의 릴레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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