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교 폭력 ZERO! 든든한 ‘아동안전지킴이’가 떴다
-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식 및 성폭력예방 강의 -
○ 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4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지킴이 54명과 황인학 재향경우회 목포·신안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아동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목포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예년에 비해 4명이 증원, 1학교당 2명을 원칙으로 하여 3월 개학시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공원, 놀이터 등에 배치되어 학교폭력, 성폭력등 범죄예방과 아동보호 활동을 하게 된다.
○ 목포 경찰은 아동안전지킴이의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관할 지역 지구대장(파출소장)에게 지킴이 근무지정권을 부여하고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산하 성폭력 아동학대 예방 전문기관의 전문 교육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 이날 안동준 서장은 “내 자식, 내 손자를 지킨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아동선도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이 보다 나은 여건 속에서 아동선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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