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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경찰서 지능팀, ‘현장활동 우수부서’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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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흥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0-07-07 | 조회수 | 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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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현장우수주서 선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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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이, 지난 6월 중순 경 전국에서 ‘저금리 대환대출 수법’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이던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현장 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7일 장흥읍 관내 카페에서 장흥경찰서장과 수사과장, 수사심사관, 지능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우수부서 직원에게 표창수여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 장흥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은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피해금을 불상자에게 전달하려 하는데 이상한 것 같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내용확인 후 피해상황을 파악하였다. 이에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피해액을 수거하러 온 피의자와의 접선 장소에 잠복 중 이를 검거하였다. 또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와 입금전표 등을 통해 피의자가 서울 강동, 경기 광주·부천, 인천 계양, 경남 창원·통영 등에서 피해액 1억 7천여만원을 수거한 점에 착안, 피의자의 여죄를 확인해 구속 송치 하는 등 미제사건 해결 및 피해품 회수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였다. 김남현 청장은 “서민의 삶을 피폐화시키고 사회 불신감을 조성하는 서민경제 침해사범을 검거함으로써 국민의 신뢰에 보답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점에서 서민경제 침해사범 단속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남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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